컴투스(164,5002,400 +1.48%)가 올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6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2000원(1.93%) 오른 10만5500원이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컴투스에 대해 "신규게임 부재 문제가 올 4분기 중으로 해소되면서 실적이 매우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컴투스의 주가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던 신규게임 부재 문제가 4분기 중으로 사라질 것"이라며 "'액션퍼즐타운'의 글로벌 소프트 출시가 이미 진행됐고, 기대작인 '원더택틱스'도 지난 24일 4개국에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프트 출시 이후 별 문제가 없다면 연내 정식 출시가 이뤄질 것"이라며 "정확한 숫자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년 라인업도 올해 대비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 4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그는 "올 4분기 총 매출은 전분기 대비 6% 증가한 1218억원, 영업이익은 9% 늘어난 46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 4386억원, 영업이익 1644억원으로 전망치를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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