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테크(18,200400 -2.15%)가 대규모 수주 기대감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진테크는 전날보다 500원(3.97%) 오른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유진테크에 대해 내년 1분기 대규모 수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올렸다.

이 증권사 김민지 연구원은 "오는 4분기에는 실적 둔화가 예상되지만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6.9% 증가하며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특히 내년 1분기 대규모 수주 모멘텀(동력)이 예상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고객사인 SK하이닉스 M14 Fab(반도체 제조 공장)의 디램 21nm 전환이 본격 시작되면서 저압화학증기증착(LPCVD), 플라즈마 트리트먼트 장비의 대규모 수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