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27,100400 -1.45%)가 실적 성장 기대감으로 나흘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9분 현재 LG상사는 전날보다 500원(1.36%) 오른 3만7400원을 기록 중이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범한판토스를 통한 물류사업 추가와 오거나이징 사업 확대로 내년에도 LG상사의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지배지분 순이익은 지난해 132억원 적자에서 올해 576억원 흑자로 전환하고, 내년에는 1414억원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범한판토스의 기업공개(IPO) 가능성도 제기했다. 김 연구원은 "LG상사의 범한판토스 인수(지분 51%)에 구광모 상무가 동참(7%)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범한판토스 성장 이후 IPO 등을 통한 상속세 재원 마련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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