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4일 SBS(26,000100 +0.39%)에 대해 4분기에도 가파른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5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별도 매출액은 전년 대비 0.6% 증가한 2156억원, 영업이익은 45.4% 증가한 225억원을 기록해 가파른 실적 개선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관련 판권 매출이 점차 늘어나면서 전체 실적 성장세를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다.

홍 연구원은 "2016년에 반영될 중국 관련 판권 매출액은 올해보다 더 많을 것"이라며 "런닝맨 시즌3 관련 판권 매출은 상반기에 인식, 제작비 지원(M/G)은 1분기에, 광고 수익배분(R/S)는 2분기에 인식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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