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10,5000 0.00%)은 24일 내년 반도체 산업에 대해 공급과잉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을 유지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016년 전세계 메모리 반도체 수요는 금액 기준으로 감소할 것"이라며 "한국 반도체 업종은 이익 감소와 중국과 관련한 위험이 본격화되는 국면"이라고 전망했다.

노 연구원은 "올해까지 성장을 이끌던 D램 산업 수요 위축으로 삼성전자(2,581,00058,000 -2.20%)와 SK하이닉스(84,4003,500 -3.98%)의 반도체 이익은 모두 감소가 불가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주력 수익창출원(캐시카우)인 D램 부문의 이익 감소와 중국업체의 진출 위협으로 2016년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투자 매력은 낮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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