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44,300200 +0.45%)가 인도네시아와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 사업을 위한 가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5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51% 뛰어 9만원을 나타냈다.

KF-X 우선협상 대상업체인 한국항공우주는 인도네시아 측과 KF-X 개발을 위한 가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는 KF-X 개발 사업비 8조6700억원 중 20%인 1조7000억원을 분담키로 하고 기술자료와 시제기 1대를 인도받기로 했다.

방위사업청은 연내에 한국항공우주와 본계약을 하고, KF-X 개발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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