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1%대 급등한 17일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도 대부분 선방했다. 참가자 4명 중 3명이 전날보다 수익을 개선할 수 있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파리 테러의 충격을 딛고 1960선을 회복했다. 한세실업과 한섬 등 섬유의복주가 급등한 점이 눈에 띄었다. 코스닥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2% 가까이 상승했다.

김대겸 신한금융투자 여의도지점 PB팀장은 엿새째 수익을 개선하며 승승장구했다.

김 팀장은 보유중인 코오롱생명과학(80,300400 -0.50%)(-0.37%)이 소폭 하락했지만 큐브스(11,750300 +2.62%)(3.6%)와 제로투세븐(6,390390 +6.50%)(3.47%)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면서 수익을 2.72%포인트 개선했다. 누적수익률은 23.04%로 확대되며 참가자들 중 1위를 유지했다.

신영목 메리츠종금증권 강북센터6지점 지점장도 이날 1.21%포인트의 수익을 추가하며 김 팀장의 뒤를 쫓았다. 신 지점장은 보유 종목인 인트론바이오(43,600900 -2.02%)(1.56%) 메디톡스(692,00034,400 +5.23%)(0.99%)가 모두 상승한 덕에 누적수익률은 19.25%로 확대됐다.
박노식 하나금융투자 신촌지점 이사는 대한유화(265,5004,500 -1.67%)(2.88%)와 사조해표(10,450200 -1.88%)(4.59%), 현대EP(6,700110 -1.62%)(4.82%)를 신규 매수한 뒤 다시 되파는 등 활발한 매매를 펼쳤다. 수익률 1.21%포인트를 개선해 누적손실률은 8.45%로 축소됐다.

특히 이날 신규 추가한 유수홀딩스(6,850100 -1.44%)(2.64%)와 대한유화(2.88%)가 상승한 점이 주효했다. 보유중이던 오로라(12,550400 -3.09%)(1.14%)를 전량 정리하면서 15만원 가량 손실을 봤지만 이엔에프테크놀로지(17,050150 -0.87%)(10.58%)를 전량 매도하며 44만원 이득을 추가해 만회할 수 있었다.

임재철 한국투자증권 신도림지점 차장은 유일한 보유 종목인 대화제약(30,500200 -0.65%)(-1.0%)이 하락하면서 1% 미만의 손실을 추가했다. 누적손실률은 10.01%로 소폭 확대됐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열린다. 하반기 대회는 8월7일부터 약 5개월 간 진행된다.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