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17,100100 -0.58%)의 올 3분기 실적이 매출 10억3000만원, 영업손실 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3분기 누적 매출은 30억4000만원에 영업손실 9억원으로 나타났다.

올 3분기 누적매출액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 줄었지만 영업손실은 24억원에서 적자폭을 크게 줄였다.

나이벡은 전날 공시를 통해 올 누적 매출액이 49억원, 영업손실이 6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회사의 경우 4년 연속 영업 손실을 기록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일반 상장사와 달리 나이벡은 기술 특례 상장사로 연간 매출액 30억만 달성하면 관리종목이나 상장폐지를 면한다.

나이벡은 서울대학교 전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과학재단(현 미래창조과학부)이 연구 지원한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지능형 생체계면공학연구센터의 연구결과를 상용화해 2004년 1월 설립한 첨단 기술 회사로 2011년 7월 코스닥 시장 신성장 기업에 상장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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