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53,800100 -0.19%)가 올 3분기 부진한 실적을 올리고, 다소 실망스러운 올해 실적 전망치를 제시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36분 현재 슈피겐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5900원(8.38%) 내린 6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슈피겐코리아는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5억8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매출은 374억400만원으로 7.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3억2900만원으로 7.0% 감소했다.

슈피겐코리아는 올해 매출 1453억원, 영업이익 431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예상 매출은 1668억원, 영업이익은 497억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슈피겐코리아에 대해 "실적 전망치가 기대보다 다소 실망스럽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7000원에서 11만3000원으로 내려잡았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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