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30,1000 0.00%)가 3분기 실적 실망감에 약세다.

16일 오전 9시19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2100원(4.72%) 내린 4만2350원을 기록 중이다.

이 회사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55억원, 매출은 23% 늘어난 47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예상보다 저조했던 빅뱅의 앨범 및 디지털 콘텐츠 수익으로 3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밑돌았다"며 "당초 지난 9월말 발매 예정이었던 풀(full)앨범 발매 지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와이지 플러스는 3분기 문샷 화장품 론칭 비용으로 영업손실이 20억원으로 늘어났다"며 "현재 적자인 화장품과 외식 사업은 프로모션 비용 및 초기 고정비로 인해 내년까지 비용 증가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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