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29,0502,950 -9.22%)이 코스닥 상장 첫날 소폭 상승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아이진은 시초가보다 200원(1.55%) 오른 1만3100원을 기록 중이다.

아이진의 시초가는 공모가인 1만3500원보다 4% 내린 1만2900원에 형성됐다.
코넥스기업이었던 아이진은 기술성 평가를 통과해 코스닥 이전 상장에 성공했다. 현재 당뇨망막증·욕창 등 노화에 의한 허혈성 질환을 치료하는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 제품인 EG-미로틴은 노인성 환방변성을 대상으로 한 기존 치료제와 달리 세계 최초로 비증식성 당뇨망막증 치료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현재 프랑스에서 진행 중인 임상 2a상이 내년 상반기 마무리되면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센싱 아웃 협상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진은 지난해 매출액은 1억5400만원, 영업손실 30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6000만원, 영업손실 20억3000만원이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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