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19,350350 -1.78%)는 13일 올 들어 3분기까지 누적 손실이 별도 및 연결 기준으로 축소됐다고 밝혔다.

젬백스의 별도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은 2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21억원으로 전년 동기 19억보다 소폭 늘었다. 순손실은 25억원으로 56억원보다 줄었다.

연결 매출은 545억원으로 23%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52억원으로 전년 동기 60억원 대비 줄었고, 순손실도 75억원으로 116억원보다 손실폭이 축소됐다.
젬백스 관계자는 "지난해 말 카엘젬백스와 합병해 올해부터 연구개발비가 별도 재무제표에 반영됐다"며 "그럼에도 필터사업에서 매출이 크게 증가했고, 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손실폭을 줄였다"고 말했다.

이어 "연결실적에서는 계열회사의 매출이 감소했지만, 신흥시장 개척과 신규 사업 진출을 활발히 하고 있다"며 "올 4분기부터 리아백스주가 처방됐고, 화련젬백스를 통한 중국 유통 실적 또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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