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8,37060 -0.71%)은 13일 지난 3분기에 매출 390억원, 영업이익 99억원, 순이익 83억원 등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매출은 해운 시장의 전반적인 불황에도 가스선대의 안정적인 장기계약과 케미칼선대의 적극적인 용선 및 장기화물운송계약(COA)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와 더불어 지속적인 비용절감 노력에 힘입어 58.8% 늘어난 99억원을 달성했고, 순이익은 25.4%로 증가한 83억원을 기록했다.
KSS해운의 영업이익률은 2012년부터 중·대형 가스선박을 확충하기 시작한 이래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번 3분기는 21.9%(5년 평균 15.8%)를 기록했다. 4분기에도 안정적인 가스영업 기반 아래 케미칼선박 용선 추가, 원가절감 노력 등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가스대형선 위주의 선대 재편성을 진행하고 있는 KSS해운은 2016년 1척, 2017년에 4척의 대형 가스운반선을 인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한 실적 확대를 예상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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