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株) 나무가(23,200600 -2.52%)가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1분 현재 나무가는 시초가보다 1900원(5.69%) 내린 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무가의 시초가는 공모가인 3만7000원보다 9% 내린 3만4400원에 형성됐다.

2004년 설립된 나무가는 3D 카메라모듈 전문기업이다.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07% 성장한 1769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 회사의 3D 뎁스센싱(Depth Sensing)모듈은 차세대 가상현실 스마트폰 및 자율주행 드론 등에 장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월부터 미국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을 시작했으며 내에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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