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18,400550 -2.90%)가 대규모 수주 계약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0시03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50원(1.21%) 오른 2만9350원을 나타냈다.

전날 아스트는 미국 트라이엄프 보트 사와 4069억원 규모의 항공기 부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브라질 엠브라에르 사의 소형항공기 모델인 E-Jet E2(E2)의 부품과 조립구조물에 대한 단독 공급 계약이다.

이 소식에 전날 주가는 장중 3% 가까이 올랐지만 장 후반 상승을 반납하고 4% 넘게 하락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아스트는 트라이엄프와 대규모 수주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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