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3,14040 +1.29%)는 여행사와 수입차 판매 법인을 인수했다고 11일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이날 수입차 렌탈 및 정비업체 에스에이치정비의 지분 51%를 30억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에스에이치정비는 벤츠 등 해외 명차를 수입해 판매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기업의 자본금은 5억원, 자산총액은 54억원이다.

뉴프라이드는 수입차 렌탈 서비스를 '완다서울의 거리'의 VIP 서비스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완다서울의 거리는 뉴프라이드가 중국 부동산 기업인 완다그룹의 자회사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과 손을 잡고 만드는 'K뷰티' 거리다. 국내 성형외과 미용 관련 업체들이 입주할 계획이다.
여행사 케이앤티도 인수했다.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항공권과 호텔 숙박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뉴프라이드는케이앤티 지분 51%를 29억원에 인수했다. 케이앤티는 신용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항공권과 숙박 등을 할인해 주는 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케이앤티 여행사는 국내에서는 제주와 경기지역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홍콩과 중국 등을 해외 주요 거점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프라이드는 앞으로 서울, 부산, 중국을 잇는 K뷰티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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