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지수가 동반 상승한 11일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참가자 6명 중 3명이 전날보다 수익률을 개선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는 기관이 장 막판 순매수로 돌아선 가운데 개인의 사자세가 더해지자 소폭 상승했고 코스닥은 1.6% 상승하며 660선으로 올라섰다.

박노식 하나금융투자 신촌지점 이사는 이날만 수익률 6.82%포인트를 개선하면서 누적손실률이 6.12%로 축소됐다.

보유 종목인 동부하이텍(13,6000 0.00%)(8.26%)이 급등한 가운데 이날 신규 편입한 조광페인트(9,19060 -0.65%)(3.94%)와 노루페인트(8,950100 +1.13%)(0.81%)가 상승하면서 수익률 상승을 이끌었다. 보유중이던 한국종합기술(8,770150 -1.68%)(-4.01%)의 비중을 확대한 후 전량 매도하는 과정에선 139만원 이득을 봤다.

김대겸 신한금융투자 여의도지점 PB팀장은 그간의 손실을 만회하고 이날 수익구간에 진입했다. 김 팀장은 별다른 매매에 나서진 않았지만 큐브스(11,45050 +0.44%)(7.16%)가 급등하면서 수익률 4.94%를 개선했다.

이에 마이너스(-)였던 누적수익률은 플러스(+) 2.66%로 돌아섰다.
중도 탈락 위기를 맞았던 안재홍 SK증권 압구정 PIB센터 차장은 소폭 수익을 추가했다. 보유종목인 큐렉소(11,200400 -3.45%)(0.14%)가 소폭 상승하면서 누적손실률은 24.63%로 축소됐다. 스타워즈 대회에서 누적손실률 25%를 넘긴 참가자는 자동 탈락한다.

이밖에 다른 참가자들은 크고 작은 손실을 입었다. 신영목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금융센터 6지점장은 이날 0.09%의 손실을 추가하면서 누적수익률이 21.52%로 소폭 줄었다.

이민영 NH투자증권 머그투자클럽 대리와 임재철 한국투자증권 신도림지점 차장은 각각 2.86%, 6.79%의 손실을 추가했다. 누적손실률은 각각 21.14%, 7.38%로 확대됐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열린다. 하반기 대회는 8월7일부터 약 5개월 간 진행된다.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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