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26,0000 0.00%)과 덴마크 소재 자회사인 콘테라파마는 신약후보물질 'JM-010'의 용도 및 조성물 특허가 미국 특허청에 등록됨을 통지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미국에서 등록될 JM-010의 용도 및 조성물 특허는 호주 캐나다 일본 한국 등 다른 국가에서도 현재 특허청의 심사를 받고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며 "부광약품과 콘테라파마는 이 특허에 추가해 JM-010의 제형 및 대사체에 대해서도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고 말했다.

향후 JM-010의 특허권 강화와 특허기간 연장을 위해서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JM-010은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레보도파를 환자에게 장기간 투여하는 경우 발생하는 운동장애(LID)를 치료하기 위한 신약후보물질이다. 레보도파 복용 파킨슨병 환자의 60~70%에서 운동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남아공에서 전기2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부광약품과 콘테라파마는 이번 미국 특허 등록에 따라, 다른 국가들에서의 특허 등록과 향후 성공적인 신약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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