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독거노인 등 900여가구, 복지시설 30여곳 전달

[ 김하나 기자 ]삼성물산 임직원들은 추운 겨울에 온정을 나누는 `겨울愛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서초구청 앞마당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담근 김치 3000포기는 서초구 관내 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약 900여 가구에 전달됐다.

오는 12일 리조트건설부문 임직원 50여명이 자매마을인 강원도 홍천 바회마을을 찾아 자매마을 주민들과 함께 김장 6500포기를 담그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 날 담근 김장은 경기도 용인 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각지의 결연 시설 30곳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삼성물산이 결연을 맺은 자매마을에서 직접 만든 절임 배추와 양념 등을 구입해 의미를 더했다. 충북 보은군 탄부면과 강원 홍천 내촌면 건강장수마을 그리고 강원도 홍천 바회마을에서 생산된 배추와 마늘 등을 사용했다.

이 밖에도 삼성물산은 연말까지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 지원활동, 사랑의 연탄 배달, 인도 건축봉사단 파견 및 태국 청소년 직업기술교육센터 준공 등 국내외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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