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35,700300 -0.83%)이 3분기 실적이 기대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11일 오전 9시8분 현재 씨젠은 전날보다 1750원(4.48%) 내린 3만7350원에 거래중이다.

씨젠은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 증가한 152억원, 영업이익은 46.5% 감소한 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유통망 조정에 따른 매출 부진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고 영업이익은 수익성 좋은 시약 매출이 전년대비 1.2%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낮아진 실적 추정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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