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37,100300 -0.80%)엔터테인먼트가 올 3분기 연결누적기준 창사 이후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에스엠 엔터테인먼트는 9일 올 3분기 연결 누적 매출액이 236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4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3.6% 성장했고, 영업이익도 41.2% 증가했다.

분기누적 별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4% 성장한 1490억원, 영업이익은 42.3% 증가한 23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영업이익은 올 3분기 누적 연결 영업이익이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에 육박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에스엠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f(x)), 엑소(EXO), 레드벨벳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에 힘입어 해외매출이 전년대비 42.4% 증가했다.

에스엠컬처앤콘텐츠(SM C&C(2,97540 +1.36%))는 방송제작 사업의 본격화에 따라 올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52% 증가한 182억원을 기록했다.

올 4분기에는 JTBC의 '디데이', KBS2의 '객주' 및 뮤지컬 'IN THE HEIGHTS'의 방영과 함께 중국에서의 방송제작 본격화로 실적 성장을 꾀할 예정이다. 또에 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 내에서의 방송 영상 콘텐츠 제작과 프로바이더로서의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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