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5,7900 0.00%)은 6일 제이에스원홀딩스가 경영참여 목적으로 100만주의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제이에스원홀딩스는 가수 더원의 소속사인 다이아몬원의 관계사다. 씨그널엔터 측은 이번 제이에스원홀딩스의 주식취득 및 경영참여로 중국 관련 사업의 협력관계가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씨그널엔터 관계자는 "현재 700만주를 보유한 SG인베스트먼트코리아에 이어 제이에스원홀딩스가 100만주를 취득, SG인베스트먼트코리아와 공동보유목적으로 신고했다"며 "경영권 강화는 물론, 향후 씨그널엔터와 다이아몬드원의 본격적인 중국 내 비즈니스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중국 관련 엔터테인먼트 및 관련 사업은 중국에서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가수 더원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씨그널엔터의 설명이다.

더원은 씨그널엔터가 진행 중인 중국 유력 음악학원인 풍화국윤(Feng hua guo yun)과 진행하는 중국 현지 실용음악학원 사업과 한중 합작영화·드라마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씨그널엔터는 최근 중국 SG인베스트먼트의 손자회사인 SG인베스트먼트코리아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지난달 28일에는 주주총회를 통해 더원(본명:정순원)을 사외이사로, 이경원 다이아몬드원 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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