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10,800250 -2.26%)는 글로벌 조달 선도기업 육성사업인 'P300 프로젝트' 참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든 P300 프로젝트는 코트라(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300개의 국내 기업을 선정해, 국제기구 조달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각 기관이 업무영역별로 참가 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코트라가 유엔과 국제기구 납품업체 등록 및 승급, 맞춤형 입찰정보 발굴 및 전파, 국제기구 조달 담당관 및 유망 바이어와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고 무역보험공사의 수출보증보험 한도 확대, 수출입은행의 수출자금 금융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디아나는 환자감시장치와 자동 심장제세동기 등을 생산하는 의료기기 전문업체다. 80여개국의 기업들과 거래하고 있다.

메디아나 관계자는 "입찰정보 발굴부터 수주 이행까지 전과정에 걸친 통합적 지원을 받을 예정"이라며 "이번 선정은 국제기구 조달시장 진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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