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주들이 '한미약품(475,50020,000 +4.39%)' 효과에 동반 상승세다. 한미약품이 5조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성사시키자 다른 제약·바이오주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 의약품 업종지수는 전날보다 9.56% 상승한 8717.63을 기록하고 있다.

업종 내 한미약품이 가격제한선(상한가)까지 뛰었고 종근당(118,500500 +0.42%) 동아에스티(113,5000 0.00%) JW중외제약(42,600550 +1.31%) 녹십자(211,5001,500 +0.71%) 이연제약(25,250200 +0.80%) 오리엔트바이오(1,1405 +0.44%) LG생명과학 등도 5% 이상 오르고 있다.
코스작 제약주들도 동반 상승 중이다. 펩트론(72,7001,000 +1.39%)이 20% 이상 뛰었고, 대화제약(31,850900 +2.91%) 코오롱생명과학(81,700400 +0.49%) 삼아제약(24,150450 +1.90%) 오스코텍(27,1001,950 +7.75%) 셀루메드(21,850550 +2.58%) 메디톡스(697,3001,700 +0.24%) 바이오니아(13,350100 +0.75%) 등도 5% 이상 상승 중이다.

한미약품은 전날 프랑스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에 지속형 당뇨신약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수출계약은 계약금 4억 유로를 포함해 전체 마일스톤은 39억 유로(약 5조원)과 매출액의 10% 이상을 러닝로열티가 포함됐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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