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492,5002,000 +0.41%)과 한미사이언스(83,800100 +0.12%)가 초대형 기술수출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6일 오전 9시2분 현재 한미약품은 가격제한폭(29.98%)까지 오른 7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도 상한가인 17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한미약품은 전날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와 총 39억유로(약 4조8000억원)에 지속형 당뇨병치료제 후보물질 3개(퀀텀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중 받기로 확정된 계약금이 4억유로(약 4951억원)이고,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가 35억유로(약 4조3322억원)이다. 제품 출시 이후에는 10% 이상의 판매 경상기술료(로열티)도 별도로 받는다.

한미사이언스는 지금까지 한미약품의 기술수출에 대해 30% 수준의 수익을 배분받아 왔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