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6,250310 +5.22%)은 6일 연결기준으로 올 들어 3분기까지 매출 758억원, 영업손실 27억원, 당기순손실 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우진 관계자는 "매출은 연결 대상 회사가 늘어나면서 전년동기 대비 5% 증가했지만, 전방산업의 사정으로 인해 주요 제품들의 납기가 미뤄지면서 1분기에 발생한 적자를 아직 만회하지 못했다"며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4분기에 실적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980년부터 산업용 계측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온 우진은 현재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 철강산업용 자동화장치, 설비진단시스템, 유량계측시스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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