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113,0003,000 -2.59%)이 내놓은 '키워드림 펀드랩(Fund Wrap) 배당형'이 출시 1년도 안돼 누적수익률 10%를 돌파했다.

5일 회사 측에 따르면 키워드림 펀드랩 배당형은 모델 포트폴리오기준 누적 수익률이 10%를 넘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3.49% 오른 점을 감안하면 시장 초과 수익률은 7% 이상이다.

올해 배당소득 증대세제 시행과 사상 최저 수준의 금리로 배당주 펀드로의 자금 유입세가 활발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키워드림 펀드랩 배당형은 고객이 직접 투자대상 펀드를 선택할 필요 없이 전문가의 포트폴리오에 따라 분산투자와 리밸런싱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랩어카운트 운용부서와 펀드 투자자문사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델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자문을 맡고 있는 마루투자자문(구 제로인투자자문)은 업계 최상위권의 계약고를 보유하고 있는 펀드 전문 자문사다.
상품은 국내 고배당 펀드에 주로 투자하면서 배당시즌 배당 상장지수펀드(ETF)를 추가로 편입해 수익률 극대화를 추구한다. 계량적 주식시장 분석 모델을 활용한 일부 자산의 (10% 이내) ETF 투자를 통해 시장 상승 시에는 초과 수익을 추구하고, 하락 시에는 리스크를 축소한다. 성과가 좋지 못할 경우에는 편입비중 축소와 펀드교체 등 적극적인 자산재조정을 시행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인 연간 1.0%다. 이 상품은 실적배당형상품으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홈페이지(http://www.kiwoom.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금융센터 랩어카운트 전문상담 번호(1544-093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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