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60,6001,200 +2.02%)가 상장 이틀째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10분 현재 더블유게임즈는 전날보다 1600원(2.56%) 상승한 6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더블유게임즈의 반등은 일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최대어로 꼽혔던 더블유게임즈는 상장 첫날인 전날 한 때 10% 가까이 급등하며 7만160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그러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결국 4% 가까이 하락, 공모가인 6만5000원을 밑돈 채로 장을 마쳤다.

2012년에 설립된 더블유게임즈는 지난해 매출액 713억원, 영업이익 293억원을 기록했다. 올 연간 매출액은 약 1300억원 수준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손승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앞서 보고서를 통해 "올해 예상 매출은 전년 대비 81% 증가한 1289억원, 영업이익은 56% 늘어난 45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공모가 기준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25.4배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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