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코스닥시장 최대 기대주 중 하나인 더블유게임즈(60,6001,200 +2.02%)가 상장 첫날 급등세로 출발했다.

4일 오전 9시3분 현재 더블유게임즈는 시초가 대비 4000원(6.14%) 뛴 6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이 시각 현재 119만주를 넘어섰다.

시초가는 공모가 6만5000원을 소폭 웃돈 6만5100원에서 결정됐다.

2012년에 설립된 더블유게임즈는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16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 카지노 게임 업체다.

오직 해외 이용자들만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지난해 매출액 713억원, 영업이익 293억원을 기록했다. 올 연간 매출액은 약 1300억원 수준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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