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지수가 동반 상승세를 보인 3일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은 시장 상황과는 다른 성적표를 받았다. 참가자 7명 중 4명이 전날보다 수익률을 개선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상승 하며 2040선에 안착했다. 장중 하락 전환했던 코스닥지수는 680선도 지키며 상승 마감했다.

박노식 하나금융투자 신촌지점 이사는 이날 1% 가까운 수익을 챙기며 누적수익률을 3.24%로 개선했다. 박 이사는 보유 중이던 동부(7788 -1.02%)(1.42%)와 파인테크닉스(2,4305 +0.21%)(0.37%)가 모두 오른 덕을 봤다. 그는 이날 파인테크닉스의 보유 비중은 늘리는 한편 동부의 보유 비중은 조금 줄였다. 신규 종목을 편입하지는 않았다.

한민엽 유진투자증권(3,7205 -0.13%) 분당지점 차장은 주력 종목인 메디포스트(131,8003,400 +2.65%)(-0.43%)이 빠졌지만 쎌바이오텍(44,3500 0.00%)(-0.65%)과 에코프로(38,500500 +1.32%)(3.83%)가 오른 덕에 1% 이상의 손실을 만회했다. 누적손실률은 22.49%로 줄어들었다.

대회 1, 2위를 기록 중인 신영목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금융센터 6지점장과 임재철 한국투자증권 신도림지점 차장은 각각 0.2%포인트 수준의 개선폭을 기록했다.

임 차장은 티이씨앤코(27.92%)와 큐로홀딩스(9920 0.00%)(0.00%)를 전량 팔아치우는 한편 보루네오(-1.51%)와 큐캐피탈(1,06520 +1.91%)(9.88%)을 신규 매수했다. 누적수익률은 8.11%로 올라갔다.
신 지점장은 하나투어(110,0002,500 -2.22%)(7.57%)를 사는 반면 아모텍(35,600550 -1.52%)(0.48%)을 전량 손절매했다. 누적수익률은 23.32%로 소폭 개선됐다. 대신 메디톡스(691,7003,900 -0.56%)(-0.06%)는 그대로 보유했다.

이 외에 다른 참가자들은 크고 작은 손실을 입으며 부진했다.

김대겸 신한금융투자 여의도지점 PB팀장은 2%가 훌쩍 넘는 손해를 보며 최근의 상승 행진을 마감했다. 누적손실률은 14.56%로 내려갔다. 주력종목인 큐브스(12,8001,100 +9.40%)(-4.76%)가 빠지 게 주효했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열린다. 하반기 대회는 8월7일부터 약 5개월 간 진행된다.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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