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9,39040 -0.42%) 매각 예비입찰을 앞두고 한국금융지주(82,6001,700 -2.02%) 등이 약세다.

2일 오전 9시31분 현재 한국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2500원(4.10%) 내린 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60,500500 +0.83%)과 미래에셋증권도 각각 1.38%와 0.39% 떨어지고 있다.

대우증권의 최대주주인 KDB산업은행은 이날 오후 3시 대우증권 매각 예비입찰을 마감한다.

이번 인수전은 KB금융지주, 미래에셋그룹과 함께 한국금융지주의 3파전 구도로 전개될 전망이다.

대우증권은 자산규모 4조3000억원으로 NH투자증권에 이은 업계 2위 대형 증권사다. 매각 가격은 2조원을 웃돌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지난 8일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의 패키지 매각 공고를 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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