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30일 동아쏘시오홀딩스(128,500500 +0.39%)의 강정석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또 박찬일 동아에스티(116,0002,000 -1.69%) 사장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으로, 이원희 동아오츠카 사장을 동아제약 사장으로, 강수형 DMB 사장을 동아에스티 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2015년도 그룹 사장단 승진 및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 후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상생 방안의 일환이란 설명이다. 그룹 내 회사간의 통합적 경영 시너지 효과 창출, 영업 및 마케팅 극대화, 생산 연구개발의 유기적 경쟁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나아가는 것이 목표다.
강정석 부회장은 1989년 동아제약에 입사해 경영관리팀장 메디컬사업본부장 등을 거치며 영업현장에서부터 경력을 쌓았다. 2013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에 취임한 뒤 그룹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강 부회장은 앞으로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 및 중국 동남아 등 신흥 시장에서 그룹 신사업 및 신성장동력 발굴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동아쏘시오그룹은 민장성 동아에스티 이사를 동아오츠카 사장으로, 정승욱 DA인포메이션 전무를 사장으로, 민병조 동아에스티 이사를 DMB 사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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