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지수가 모두 소폭 약세를 보인 29일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도 또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참가자 7명 중 3명이 전날보다 수익률을 개선했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미국 연내 금리인상 우려에 2030선으로 밀려났다. 코스닥지수 역시 반등 하루 만에 하락전환해 690선에 턱걸이했다.

전체 1위인 신영목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금융센터 6지점장은 수익률 3% 이상 올리면서 또 한 번 추격자들을 따돌렸다. 누적수익률은 28.07%로 상승, 30%대 재진입을 '코앞'에 뒀다.

신 지점장은 새로운 매매를 하지 않았지만 메디톡스(691,7003,900 -0.56%)(6.49%)가 크게 오른 덕을 봤다. 반면 아모텍(35,600550 -1.52%)(-0.20%)은 주가가 빠면서 수익률 개선을 방해했다.

이번 주 호조를 보이고 있는 김대겸 신한(5,1100 0.00%)금융투자 여의도지점 PB팀장은 이날도 3%포인트 이상의 손실을 만회, 누적손실률을 13.96%로 줄였다. 주력 종목인 큐브스(12,8001,100 +9.40%)(5.44%)가 반등세를 이어간 게 주효했다. 다른 보유 종목인 한국선재(3,46515 -0.43%)(0.15%)도 소폭 상승했다.
박노식 하나금융투자 신촌지점 이사도 이날 0.5%가량의 이익을 얻었다. 전날 마이너스(-)로 돌아섰던 누적수익률은 하루 만에 플러스(+)로 되돌아왔다.

그는 대림산업(85,5001,600 +1.91%)(8.07%)과 SK네트웍스(5,54060 +1.09%)(0.00%)을 전량 팔아치웠다. 동부(7788 -1.02%)(-0.17%)와 현대EP(6,68010 -0.15%)(-0.46%)는 장중 비중을 조정, 두 종목 모두 비중을 늘렸다.

다른 참가자들은 크고 작은 손실을 입었다. 대회 2위인 임재철 한국투자증권 신도림지점 차장은 이날 유일한 보유 종목이었던 2%가 훌쩍 넘는 손해를 봤다. 누적수익률은 11.58% 줄어들었다. 포트폴리오가 비어있던 그는 장중 CS(2,7100 0.00%)(16.95%)를 신규 매수했지만, 상승폭을 줄인 탓에 전량 손절매도 했다. 손절금액은 300여만 수준이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열린다. 하반기 대회는 8월7일부터 약 5개월 간 진행된다.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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