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2,639,00071,000 +2.76%)는 29일 총 11조3000억원 규모의 특별 자기주식 취득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특별 자기주식 취득은 3~4회에 나눠 진행되며, 매입한 자기주식은 전량 소각할 방침이다.

또 2017년까지 향후 3년간 연간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의 30~50%를 주주환원에 활용키로 했다. 주주환원은 배당과 자기주식 매입 방식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내년부터 분기배당의 도입 및 시행을 검토키로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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