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43,8001,400 -3.10%)가 이틀째 오름세다.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날 대비 3000원(3.59%) 상승한 8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UBS 등을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3만2787주 순매수다.

이날 한국항공우주의 주가 오름세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KF-X 사업의 성공을 언급하면서 매기가 집중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 대통령은 전날 한국형 전투기 사업에 대해 "계획된 기한 내에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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