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353,5001,000 +0.28%)이 미국 테슬라사(社)와의 전기차 배터리 계약 기대에 강세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6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67% 올라 31만4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LG화학과 테슬라가 전기차 리튬 이온 배터리 관련 계약에 대해 최종 입장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테슬라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은 일본 파나소닉이 독점했지만, 최근 회사 측이 전기차 생산을 늘리면서 LG화학과의 협력을 검토해왔다.

업계에서는 LG화학이 제너럴모터스(GM)에 이어 테슬라까지 고객으로 확보하면 현재 11% 수준(3위)인 세계 시장 점유율을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