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5,670120 -2.07%)가 실적 우려에 닷새째 하락세다.

27일 오전 9시12분 현재 엑세스바이오는 전날보다 290원(3.50%) 하락한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전날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154억원에서 7억7000만원으로 정정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 전망치는 601억원에서 379억원으로 낮춰잡았다.

회사 측은 "말라리아 RDT 판매가격 하락 등으로 매출이 줄었고, 종속사인 월스바이오(WELLS BIO) 판매 관리비용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 실적도 부진했다. 엑세스바이오의 영업손실 3억1300만원 적자를 기록,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 줄어든 67억3100만원, 반면 당기순이익은 66% 증가한 2억8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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