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7일 조이시티(15,600150 +0.97%)에 대해 현재 최고경영자(CEO)가 최대주주가 됨에 따라 앞으로 책임경영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조이시티의 1,2대 주주인 스카이레이크와 넥슨은 엔드림에 지분을 매각키로 했다"며 "엔드림은 조이시티 CEO인 조성원 대표가 최대주주로서, 이번 지분 매각은 '내부경영자매수'(MBO) 방식으로 진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회사 CEO가 최대주주가 되면서 향후 조이시티는 더욱 책임있는 경영을 해 나갈 것"이라며 "매각 후 주주구성은 엔드림(12%), 넥슨코리아(9.27%), 스카이레이크(7.7%) 등"이라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또 "지난 15일 출시한 '주사위의 신' 게임이 안드로이드 매출 순위 26위, 애플 앱스토어 28위로 양호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11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사위의 신'은 중국 출시도 예정돼 있어 추가적인 모멘텀(상승 동력)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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