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7일 비아트론(15,550200 +1.30%)에 대해 4분기 수주 개선동력(모멘텀)이 재개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민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6.3% 줄어든 158억원, 영업이익은 42.1% 감소한 31억원을 기록하겠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56.0%, 308.9% 증가하는 등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4분기부터는 저온폴리실리콘(LTPS) 액정표시장치(LCD) 수주 모멘텀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4분기로 지연됐던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업체 BOE B6 생산라인에 200억원 규모의 LTPS LCD 수주가 기대된다"며 "4분기부터 BOE 관련 수주액만 450억~550억원(연 수주의 30~40% 수준)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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