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24,7000 0.00%)가 4분기에도 수익성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단 우려에 약세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2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46% 떨어진 2만2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토러스증권은 당분간 LG디스플레이의 실적과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평가) 상승을 기대하긴 어렵다며 목표주가를 3만5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낮췄다.

이준희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3329억원, 영업이익률은 4.7%로 시장 기대를 다소 밑돌았다"며 "TV용 패널의 판가 하락에 따른 원가율과 판관비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판가 하락은 4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성 하락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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