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23일 국내 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증시에서 관련주(株)들이 강세다.

23일 오전 9시3분 현재 슈피겐코리아(55,100100 +0.18%)는 전날보다 3700원(3.76%) 오른 10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슈피겐코리아는 아이폰 액세서리를 제조하는 업체다. 신형 아이폰 출시에 따라 올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테크(5,98080 +1.36%)도 2.42% 뛴 1만2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유테크는 몰드프레임과 도광판을 제조하는 업체로 이번 신형 아이폰에 새롭게 추가된 '3D 터치' 기능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묶였다.

아이폰에 카메라모듈을 공급하는 LG이노텍(117,5007,500 -6.00%) 역시 2.17% 상승세다.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이날 전국 대리점과 온라인상에서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전격 출시했다.

3사가 일제히 동일한 출고가를 책정해 아이폰6s 16GB 모델은 86만9000원, 64GB 모델은 99만9900원, 128GB 모델은 113만800원에 시장에 나왔다.

아이폰6s플러스의 출고가는 16GB 모델이 99만9900원, 64GB 모델이 113만800원, 128GB 모델이 126만1700원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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