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5,420170 +3.24%)은 연골수복용 생체재료 '카티필'이 슬로바키아의 공영의료보험에 등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티필은 슬로바키아 의료기관에서 슬로바키아 정부가 지원하는 건강보험 급여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슬로바키아의 공적 의료보장제도를 바탕으로 카티필의 공급처를 효율적으로 확대할 수 있게 돼 매출 증가의 기폭제를 마련했다"며 "현재 추진 중인 체코 및 크로아티아 의료보험 등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연초 슬로바키아 시장에 진입한 카티필은 급여목록에 유사 제품이 없는 가운데, 이례적으로 신속한 등재 결정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카티필은 최근 폴란드 바이오비코 및 크로아티아 파마시아 래브러토리 등과 수출계약, 독일 스포츠 전문병원 아르쿠스 스포츠 클리닉과 공급계약 등을 체결한 바 있다.

카티필은 현재 영국과 독일을 비롯한 스페인 스위스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 멕시코 등 남미 지역에 공급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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