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테크닉스(12,80050 -0.39%)가 3분기 '깜짝 호실적(어닝서프라이즈)' 전망에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1분 현재 한솔테크닉스는 전날보다 1450원(6.32%) 오른 2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한솔테크닉스에 대해 올 3분기 깜짝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한솔테크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90억원, 매출은 59% 늘어난 2122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이자 기존 추정치를 15%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라고 말했다.

인버터, 태양광모듈 점유율이 전분기보다 늘었고, 삼성 보급형 스마트폰 전용라인인 베트남 공장의 가동률도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또 신규납품을 시작한 삼성페이 및 무선충전 모듈이 갤럭시S6엣지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플러스 등에 빠르게 공급된 점도 호실적의 배경으로 꼽았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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