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통상(44,000100 +0.23%)이 이익 증가에 대한 기대로 21일 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7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87% 오른 5만6000원에 거래됐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재료인 원피 가격은 중국의 경기 둔화로 최근 30% 하락했다"며 "원피 가격 하락으로 올해 4분기 삼양통상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61% 늘어난 36억원, 내년 연간으로는 45.5% 증가한 165억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10년~2013년은 원피 가격 상승으로 인해 평균 영업이익률도 3.3%에 불과했다"며 "원피 가격이 떨어지는 올해와 내년에는 영업이익률도 각각 5.2%, 7.3%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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