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2,93010 -0.34%)가 자회사 용현BM(99852 -4.95%)의 재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0일 오후 1시14분 현재 현진소재는 전날보다 125원(9.54%) 오른 1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경닷컴은 현진소재가 최근 지분 매각이 불발된 자회사 용현BM의 재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진소재 관계자는 이날 한경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여러 업체들이 자회사 용현BM에 대한 인수 의사를 타진해 왔다"며 "이미 두 군데는 실사를 마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수 대상자는 개인과 기업 모두 가능성을 열어놓을 것"이라며 "연내 재매각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고 설명했다.

현진소재용현BM 지분 65.72%(2753만2463주)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다. 현진소재는 지난 7월 개인투자자 김봉주 씨를 상대로 용현BM에 대한 매각을 추진했다가 실패한 바 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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