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로(13,250250 +1.92%)가 대규모 자금 조달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젠트로는 전날보다 1005원(29.96%) 오른 4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젠트로는 기타자금 150억원을 조달하기위해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CB의 전환가액은 2765원이고,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와 2%다. 전환청구기간은 내년 10월21일부터 2018년 9월21일까지다.

또 111억5000만원 규모의 기타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초초스팩토리와 아피아홀딩스를 대상으로 신주 464만7000주를 발행하는 3자배정 유상증자도 실시키로 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2475원이고, 납입일은 오는 28일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6일이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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