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10,950150 +1.39%)이 워크아웃 결정에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21분 현재 동부제철은 전날보다 470원(9.16%) 오른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제철 채권단은 전날 동부제철의 워크아웃 개시를 최종 확정했다. 채권단 공동관리에 들어간 지 1년 만이다.

동부제철은 지난해 일부 자산 매각을 진행했지만 최종 매각에 실패했다. 포스코가 동부제철 인천공장과 동부건설의 당진발전소를 묶어 인수를 검토했다가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 등으로 포기했다.

동부제철의 대주주는 전체 51%의 지분을 가진 채권단이다. 산업은행이 26%를 보유하고 있으며 농협은행(9%), 수출입은행(5%), 신한은행(5%) 등도 지분을 갖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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