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87,9001,900 +2.21%)가 피인수를 앞두고 급등세다. 적격인수후보로 CJ그룹-하이얼 컨소시엄, 사모펀드(PEF) 칼라일 등이 선정됐다는 소식이다.

20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웨이는 전날보다 4900원(5.56%) 오른 9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매각주관사인 골드만삭스는 CJ-하이얼 컨소시엄, 글로벌 PEF 칼라일, 중국계 업체 등 세 곳을 적격인수후보로 선정했다.

CJ는 하이얼과 함께 공동전선을 이뤄 부족한 자금력을 보완하는 동시에 하이얼의 중국 판매망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인수후보들은 이날부터 약 한 달 간 실사를 벌인 뒤 내달 본입찰에 참가할 예정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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