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지수가 오름세를 이어간 20일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도 대부분 전날보다 나아진 성적표를 받았다. 참가자 7명 중 5명의 수익률이 개선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장 후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2040선 코앞까지 다가갔
다. 코스닥 역시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690선을 회복했다.

전체 1위인 신영목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금융센터 6지점장은 다시 한번 남다른 활약을 펼치며 독주체제를 단단히 했다.

신 지점장은 이날 새로운 매매를 하지는 않았지만 기존에 편입했던 이상네트웍스(10,800100 +0.93%)(2.32%)와 메디톡스(688,0002,100 -0.30%)(4.29%)가 모두 오른 덕에 3%가 넘는 수익을 챙겼다. 누적수익률은 37.68%로 올라갔다.

한민엽 유진투자증권 분당지점 차장도 모처럼 좋은 모습을 보이며 부진 탈출의 계기를 모색했다. 누적손실률은 전날보다 3.16%포인트 개선된 19.36%로 줄어들었다.

한 차장은 손실을 줄이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쌍방울(1,46540 +2.81%)(-5.92%)과 피앤이솔루션(17,1000 0.00%)(3.49%)을 신규 편입했다가 전량 팔았으며 기존에 가지고 있던 엘앤에프(40,550500 -1.22%)(-7.48%)와 상아프론테크(17,05050 +0.29%)(-1.36%)도 전량 팔아치웠다. 그는 이날 매매로 200여만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전체 3위를 지키고 있는 박노식 하나금융투자 신촌지점 이사도 3% 가까운 수익을 챙기면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누적수익률은 5.26%로 상승했다.

박 이사는 한화(41,2501,150 +2.87%)(-0.90%)와 동부(79313 +1.67%)(4.46%)를 신규 매수하는 한편 대상(25,550650 +2.61%)(1.13%)은 전량 손절매도 했다. 현대EP(6,840260 +3.95%)(4.24%)는 장중 추가 매수했다가 그만큼 되팔아 16여만원 수준의 이익을 보탰다.

안재홍 SK증권 압구정PIB센터 차장은 코나아이(10,500100 -0.94%)(6.59%)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30,3000 0.00%)(1.34%) 등이 오른 덕에 그동안의 손실을 1%포인트 이상 만회, 누적손실률을 14.39%로 줄였다.

한편 김대겸 신한금융투자 여의도지점 PB팀장은 큐브스(11,350200 -1.73%)(-1.77%)와 한국선재(3,73090 +2.47%)(-1.65%)가 빠진 탓에 1%가 훌쩍 넘는 손해를 봤다. 누적손실률은 19.07%로 나빠졌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열린다. 하반기 대회는 8월7일부터 약 5개월 간 진행된다.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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