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아이(4464 +0.90%)와 합병을 앞두고 있는 아이오케이컴퍼니가 고현정의 화장품 브랜드인 '코이(KOY)'의 판매 확대에 나선다. 이에 따라 포인트아이의 화장품 신사업도 한 층 더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포인트아이는 16일 아이오케이컴퍼니가 화장품 브랜드 코이를 벨포트 이태원점에 단독 입점했다고 밝혔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벨포트 이태원점은 뷰티 체험 공간과 디저트 카페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이태원의 새로운 명소로 기대되는 곳"이라며 "이번 입점을 통해 코이가 여성들에게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벨포트를 통해 선보이는 코이의 제품은 '어튠 오아시스 크림'으로, 정제수를 전혀 포함하지 않은 식물수 100%와 천연 유래성분 95.9%를 담은 로열 크림이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벨포트 이태원점 입점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벨포트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 본품 하나를 추가로 증정하는 원플러스원(1+1)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이태원 벨포트점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어튠 오아시스 크림 체험분(7ml)을 증정한다.

앞서 포인트아이는 지난달 14일 화장품 신사업 진출을 위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합병 승인과 상호 변경 및 사업 목적 추가 등을 안건으로 오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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